◆호주의 집 종류

< 아파트 >

대부분 아파트들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고, 가격은 매우 비쌉니다

수영장, 헬스장 같은 부대시설이 갖춰진 곳도 있습니다.

< 유닛(UNIT) >

단독주택으로 한 건물에 여러가구가 사는 형태입니다.

< 하우스 >

가정 주택이라 보시면 되구요, 대부분 2층 구조로도 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시외곽 지역으로 많이 있고, 목조로 지어진 집들이 많아서 겨울에는 많이 춥습니다.현지 호주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공동으로 욕실, 부엌, 거실 등  사용하며 처음 유학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 숙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타운하우스 >

하우스들이 여러개 모아져 울타리로 둘러싸여져 있습니다. 울타리가 있어 보안에 특히 신경을  써 출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답니다.

◆ 호주에 도착하시전에 숙소를 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쉐어하우스나 홈스테이를 많이들 하시는데 한두달 정도 생활해보시고, 현지에서 맞는 숙소를 알아보고 옮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1)백팩커하우스(Backpakers)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숙소입니다. 백팩에서 머무르면서 쉐어나 다른 숙소들을 다시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하시면 백팩까지 태워주는 버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TV나 샤워실, 화장실, 부엌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며, 방은 도미토리, 싱글룸, 트윈룸 등이 있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명이 쓰는 도미토리인 경우 분실 우려가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1박에 A$ 18-25 정도며, 장기로 머물 경우 할인 혜택은 있지만 가격이비싼 편이다.

2) YHA 백팩

   YHA 백팩은 일반 백팩보다 가격이 비씨지만 시설은 좀 나은편이고, 조용합니다.

   유스호스텔 카드를 만들면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3) 홈스테이

   일반적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생들이 처음에 이용하는 숙소 형태입니다.

   현지인 가족과 함게 생활하며 방만 다로 쓰고, 나머지는 가족들과 함께 공동 사용을 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보통 주당으로 계산되며, A$ 240~250

   식사 제공과 함께 토,일요일은 점심 제공됩니다.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므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Share (쉐어)하우스

    워홀러, 연수생,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대부분 시티에 거주하며, 방은 따로 쓰지만 주방이나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하게 되며, 1인실, 2인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zone 에 다라 다르며, 단기와 장기 쉐어로 나눠지기도 합니다.

    시티쉐어하우스는 보통 한국분이 주인이며, 한국인들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다른 숙소들 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5) 렌트

   한 곳에서 오래 머물 계획이거나 친구들과 같이 지내고 싶은 분들은 집을 렌트하기도 합니다.

   집을 빌리는거라 여러가지 조건이 따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시내를 벗어난 곳에서 쉐어를 하다가 다시 시티쪽에 구하ㅣ는 경우도 많습니다.

6) 카라반파크

   여행자들이나 워홀러들이  많이 이용하는 숙소로 주 단위로 계산을 하며, 일자리를 알선해 주는 카라반파크도 있습니다. 농장 시즌에는 카라반파크에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연락을 해두셔야 합니다.

7) 팜스테이

  농장에서 워홀러들에게 제공하는 숙소입니다.

  대규모로 운영하는 농장에서는 대부분 숙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라반파크보다는 숙소비용이 저렴한 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같이 지내다보니 불편한 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