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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호주의 문화와 생활방식
[ 2010-07-23 11:08:1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669        

일반적으로 호주인들은 친절하고 사귀기가 쉽다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의 유명 여행 정보지 Conde Nast는 호주의 가장 멋진 매력은 바로
친절한 호주인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제 공항에 도착 해서 부터 다소 느릿하지만 여러분들을 기꺼이 도와 주려는 친절한 호주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사법


비 공식적인 자리에서 학생이나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은 "Hello" 나 " Hi" 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호주의 유명한 인사말, "G' Day !" 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 G' Day"는 "Good day"의 줄임형으로
회화에서만 사용되는 것이다. "Hello"나 " Hi"에 " G' Day" 로 대답할 수 있다. 만약에 처음 만난 자리라면 "Nice to
meet you" 등으로 말한다. 호주인들은 주로 "How' it going?" 하고 인사를 하곤 하는데 이것은 "How are you?" 와
같은 뜻이다. 반면에 다소 공식적인 자리라면 악수를 나누며 " Good morning", " Good afternoon" 또는 "Please
to meet you" 등의 정중한 표현을 사용 한다.


 

초대 예절


만약에 초대장에 RSVP 라고 쓰여 있다면, 신속히 참가여부를 알려달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레스토랑 이나 여흥을 위한 장소 등 에서 누군가가 "take" 또는 "shout" 하겠다고 한다면 이것은 '식사비용이나 입장권료를 지불해 주는
것', 소위 '한 턱 내겠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그렇지 않고 "join"이라면 여러분 스스로 각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호주에서 BYO 파티나 바베큐에 초대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BYO는 'Bring Your Own' 즉 자신이 마실 음료수나 알코홀
음료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고, BYO 레스토랑이라면 그 식당은 주류 판매권이 없으니, 본인이 직접 가져와야 한다는 뜻이다. 어떤 모임의 초대에서
"Bring a plate" 를 부탁 받았다면 다른사람과 나눠 먹을 수 있는 음식 한 접시를 가져오라는 것이지 빈 접시를 가져오라는 뜻이 아니다
.

하루 저녘의 만찬이거나 그리 오래 머물지 않을 거라면 반드시 선물을 가져갈 필요는 없으나, 원한다면 가지고 가도록 하자. 아름다운 꽃
한다발이나 와인 1병 정도라면 충분할 것이다. 크리스마스나 생일 같은 축하파티라면 조그만 선물이나 꽃 한다발 정도 준비하는 것이 상례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토산품이라면 호주인들은 매우 기뻐할 것이다.



 

대화 예절


호주인 들과 만나고 대화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한 영어학습방법은 없다. 현지인들과의 대화 중에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이 종종 다른 뜻으로 쓰이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질문을 하도록 하자.


 

만난 사람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것은 호주에서 실례로 간주된다. 특히 나이, 결혼
여부 혹은 수입 등에 관한 것은 묻지 않도록 한다.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무언가를 부탁했을 때는 Please 라고 말하고 도움을 받았을
때는 Thank you 라고 말한다. 먼저 자리를 뜰 때나 누군가를 지나쳐갈 때,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 때는 Excuse me 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말자. 호주인 들은 Sorry 라는 말을 자주 한다. 길에서 누군가와 부딪혔을 때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해도 Sorry 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칭찬을 받았다면 기쁘고 고맙게 받아들인다. 우리나라에서 예의로 받아들여지는 것 처럼
강하게 부정할 필요는 없다.

대화 시에는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자신의
이야기가 재미가 없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

호주는 공식적인 경우와 처음 소개 받는 자리 등에 한하여 성과 존칭을 함께 사용하며,
그 외의 경우는 대부분 이름만으로 서로를 호칭한다.

학생들이 교수나 선생님에게도 존칭 없이 이름만으로 부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호주인
들은 친근감의 표현으로 이름을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Andrew를 Andy로, Melanie를 Mel로 등이다.



 

식사예절


조용히 식사를 하며 스프를 그릇 째 들고 들이마시거나 국수를 소리 내어 먹지 않는다. 식사를 준비해 준
사람에게 언제나 감사한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그릇을 치우는 것을 도와주거나 설거지를 도와주는 것도 좋다. 다른 사람들이 식사 중에는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한다. 음식물 찌꺼기를 식탁 위에 놓지 말고 접시의 가장자리에 놓는다.

 


복장



복장에 관한 규율은 호주에 별로 없다. 대부분의 경우에 편하고 입고 싶은 복장을 하면 된다. 특히
대학에서는 원하는 복장은 입을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캐주얼한 차림을 즐기며 다른 사람의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고급
식당이나 나이트 클럽, 카지노는 복장제한을 둘 수 있는데 보통 샌들이나 운동화, 진이나 반바지 로는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약
결혼식이나 공식적인 자리에 초청 받았다면 멋진 옷차림을 할 기회이다. 어떻게 입어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면 초청자에게 물어본다.


 

유머 감각


호주인들은 심각한 듯, 말을 별로 하지 않는 식의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하루 빨리 호주의 유머를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다. 언어와 문화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더해 갈 수록, 자연스럽게 호주식의 웃음에 동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팁을 주는 것은 일반적인 일은 아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식당에서 10% 정도의 팁은 흔히 있는
편이다. 특별히 명시되어 있지 않는 한 의무적인 것은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조금은 인심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알코올


호주에서도 음주운전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으며, 18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주류를 구입할 수 없다.
한국에서는 나이트 클럽이나, 카페에서 술을 마셨다면 나올 때 돈을 지불하지만, 호주에서는 주문한 술이 나오면 돈을 지불하는게 보통이다.

호주의 맥주는 한국 맥주보다 알코홀 도수가 높으므로 한국에서와 같은 양을 마시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호주인들은 대부분
술을 마시면서 안주를 먹지 않는다.



 

흡연


최근 흡연의 건강에 미치는 폐해가 사회문제화 되면서 반사회적인 행동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극장,
도서관, 대중 교통 시설 등 거의 모든 공공장소와 건물에서의 흡연이 법적으로 금지되고 있다. 많은 식당들도 현재 금연식당으로 하던지 흡연석과
비흡연석을 구분하고 있다. 담배는 불을 붙이기 전에 옆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예의이다.특히 집주인의 허락없이 절대 하숙집 내에서 흡연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흥정


상점에서 가격을 흥정하는 일은 일반적이지 않다. 모든 상품은 표시되어 있는 정찰제로 판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큰 주말 시장에서는 물건값을 흥정하는 것을 가끔 볼 수도 있다.


 

공공장소에서의 행동


관련된 법규가 주(State) 법으로 제정되어 있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 욕설, 불건전한 언어,
방뇨, 불건전한 성적 행동 등은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지역 의회(Local Council)는 거리에서 침을 뱉는 행위를 위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오후 11시 이후에 소음을 내는 것을 금지하며, 담배 꽁초를 비롯한 쓰레기를 거리나 공공 장소에 버리는 행위는 벌금형에
처해 지게 된다.



 

독립적인 사고 방식.


호주인들은 남에게 의존적이지 않고 독립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남들로 부터 독립적인 것이나 이기주의는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


 

평등의 원칙


호주인들은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법적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차별
금지법은 어느 누구라도 인종, 성별, 결혼 여부, 종교, 신체적 결함 때문에 차별 받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의 지위


법적으로 호주의 여성들은 남성과 똑같은 권리와 지위, 기회를 갖는다. 예를 들어 여성은 남성과 같은
조건으로 같은 액수의 연봉을 받으며, 기혼 여성도 자신 소유의 재산을 독립적으로 갖는 것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관계도
상당히 자유롭고 격식 같은 것은 없다. 또 여성은 남성과 똑 같이 모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호주 가정에서 가정주부와 어머니로서의 전통적인
역활은 많은 변화를 거쳐 이제는 남성과 공평히 역할을 양분하는 것이 정착되고 있으며, 여성도 결혼이나 출산 후 계속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 들여 진다. 호주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커플을 많이 볼 수 있는데 ' 디 팍토' 라 불리는 이러한 관계도 법적으로
인정된다.


 

토론 문화


다른 사람들과 토론시 자신의 생각이 무엇이든 간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올바른 일로 간주 된다.
호주인들은 한국인 들이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주제까지도 스스럼없이 토론하는 경우가 많은데 , 이러한 때 당황할 필요는 없다.
만약 토론의 주제가 불쾌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주제를 바꿀 것을 제안하면 된다. 비지니스나 공식적인 상황에서도 호주인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편이며 한국인들과 같이 공손하게 말하기 위해 주제를 돌려 말하거나 하지 않는다.


 

비형식적 사회


대개의 경우 호주의 젊은이들은 복잡한 전통적 규범이나 의식을 좋아하지 않으며 항상 편하고 비형식적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것은 사회나 전통적인 것에 대한 존경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형식 자체에 대한 관심의 부족으로 보여진다. 호주에서는
젊은이들이 신발을 신지 않고 상점이나 거리를 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간 약속


호주인들은 시간약속을 잘 지킨다. 초대를 받았거나 약속을 했을 때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좋다.
만약 정해진 시간을 지킬 수 없다면 즉시 전화를 걸어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학교에서의 과제들도 교수나 강사의 특별한
허가가 있지 않는 한 반드시 주어진 시간 안에 제출해야 한다.


 

언어


영어는 한국어 만큼 존칭어나 겸양어 등 복잡한 격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배웠지만 영어도 그러한 것들이
있으며 사실상 한국에서 배운 영어는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에게는 다소 공손치 못한 영어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호주에서는 어디에서도
"Thank you" 나 " Please" 등의 정중한 표현을 흔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마찬 가지로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누군가에게 친절한
도움을 받았다면 그러한 표현을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또하나의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는 "Excuse me" 가 있다. " Excuse me"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쓰일 수 있다. 대화중인
사람들에 끼워들 때라든지, 거리에서 누군가와 어깨를 부딛혔을 때도, 실수로 트림 등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소리를 내었다든가의
경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호주인들은 미소를 잘 짓는다. 호주 사람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 것도 이 미소 때문이며 실제로 의사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미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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